우매함의 봉우리를 넘어서며 개발하면서 기록하기

늦은 스코페2021 1차 후기

스코페 링크 : 스코페 2021

scf 왓챠, 쏘카, 오늘의 집, 마켓컬리, 브랜디, 번개장터 등 분야별 최고의 로켓성장 스타트업 6곳이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 2021’을 공동 개최했다! 이 페스티벌은 국내의 로켓성장 스타트업으로 꼽히는 6개 기업이 주도해 실력있는 개발자들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고 한다.

이제 1차에서 1000명을 뽑아서 2차 대회까지 진행한다고 하는데 유명한 스타트업에서 개최한 대회인 만큼 난이도가 상당할 것으로 생각했고 시간복잡도를 생각 못해서 2문제는 부분 정답 처리 받았다. 6문제 중에 2번과 6번이 시간 초과로 부분 정답이 나오고 (시간 초과는 추측일 뿐이다.) 나머지 문제는 모두 풀어서 4솔이었는데 어떻게 1000명안에 들긴 들었다.

첫 코테 대회였는데 대회 참가자가 많았는지 문제를 풀면서 계속 제출 실패가 나와서 멘탈이 좀 털렸었다. 자꾸 제출 실패가 나와서 일단 이슈에 대해 문의 넣어두고 다음 문제 풀었는데 돌아온 답변은 f12누르고 ctrl+F5를 눌러 강제 새로고침을 하라는 이야기였는데 이걸로 해결되서 조금 당황했다.


문제를 간단히 리뷰하자면 1번은 사람들의 시작 시간과 끝시간을 문자열로 주어지고 시간 비교해서 겹치는 시간 출력하면 되는 문제였다. 각 사람에 대해 문자열을 쪼개서 시간 비교하는데 조금 애를 먹었다. 그냥 시작시간 클래스랑 끝나는 시간 클래스 만들어서 각자 Comparable 구현해서 첫번째 인자로 출력했다. 다만 예외로 시작시간보다 끝시간이 크면 -1을 출력하게 했던것 같다.

2번은 DFS로는 시간초과가 계속 나와서 DP로 풀어보려 했는데 DP를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해결을 못했던… ㅠㅠ (복기를 너무 늦게 해서 문제가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DP로 점화식을 못만들겠다)

3번은 단순한 완탐 문제로 2차원 배열에서 11, 22 … n*n 크기까지 물건을 몇개나 놓을수 있는지 체크하는 문제였다. 범위만 잘 정해서 완탐(브루트포스) 돌리면 되는 문제여서 쉽게 해결했다.

4번은 영화 관련한 주제의 구현 및 정렬 문제였는데 구현문제답게 설명이 너무 길었다. 문제를 이해하는데만 10분넘게 걸린것 같았다. 이 문제도 Comparable 구현해서 정렬해서 정렬된 순서대로 구현했던 문제였다.

5번은 BFS 문제였는데 조금 독특한 BFS였다. 움직인 거리가 아니라 방향에 대해 가장 좌우로 가장 적게 움직인 값을 출력하는 신기한 문제였다. BFS 구현에는 어렵지 않았다.

마지막 6번도 풀기는 DFS로 풀었는데 이걸로 풀어서 아마 시간초과가 난 것 같았다. 이 문제도 거리에 대해 DP 점화식 만들면 시간 문제 없이 잘 풀 수 있었을 것 같았다.


이번 대회에서 DP가 생각보다 많이 약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내일있을 2차 대회 전에 DP랑 다익스트라 관련 문제를 좀 많이 준비하려고 했다. 6솔을 하지 못했음에도 1000명 안에 들어서 2차 대회에 진출했다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러운 일이지만 이왕 진출한거 상품 탈 수 있도록 열심히 한번 풀어봐야겠다.